티몬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기존 온라인에서도 최저가로 120만원대에 판매되던 주방 인테리어 시공을 99만원에, 87만원에 팔리던 붙박이장은 77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시공상품을 선보인다.
글로벌 가구브랜드 이케아의 제품이 쿠폰적용가로 '미카엘' 3단 서랍 45,900원, '토르본 스위벨' 서재용 의자 43,430원, '스쿱' 9단 정리함이 10,400원에 판매된다. 국내 대표 가구브랜드 한샘의 '샘캔버스' 책장은 13일부터 단 3일간만 즉시할인가로 59,900원부터 판매되며 해당기간 선착순 사은품이 지급된다.
시디즈의 대표상품 '링고' 무회전 의자는 판매가 145,000원에 즉시할인이 적용되어 10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넥스의 10자 붙박이장은 쿠폰적용가 779,000원, 리바트의 '프렌즈아이' 수납장은 쿠폰적용가 69,900원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최대 2만원의 할인쿠폰 지급과 신용카드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2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의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무이자할부는 오는 4일부터 제공되며 10만원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 각각 최대 6개월과 12개월까지 지원된다.
티켓몬스터 한지현 리빙3본부장은 "예전에 오프라인에서 발품 팔아 찾던 인테리어용 제품들이 이젠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티몬은 가구와 소품은 물론 시공에 이르는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 구색과 저렴한 가격 및 검증된 품질을 갖춰 홈데코족들이 상시 즐겨 찾는 마켓플레이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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