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동구, 충장축제 올해 주제는 ‘추억과 어울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추억의 7080충장축제’의 주제를 ‘추억과 어울림(Memory & Harmony)’으로 선정했다.
충장축제 기획위원회는 전국에서 응모된 199건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서울 영등포구 윤순정씨의 ‘추억과 어울림’을 당선작으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당선작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작에는 ‘추억의 빛’이, 가작에는 ‘추억&Do dream’, ‘추억, 새로운 꿈으로’, ‘추억&동행’ 등이 뽑혔다.
‘추억과 어울림’은 과거·현재·미래가 함께 조화되고 세대와 지역(아시아, 세계), 시·공간 등이 충장축제를 통해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emory & Harmony’라는 영어주제 발음의 리드미컬한 운율감이 외국인 유치를 위한 홍보효과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반영됐다.

동구 관계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발맞춰 전당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추억이라는 공통의 감성소재를 통해 충장축제와 함께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축제로 준비해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