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이마트가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24일간 2015년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마트에 입점한 103개의 점포를 포함해 전국 436개 하이마트 전 지점에서 다양한 사은 행사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첫 동시세일을 맞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총 3억원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스텐 냄비세트, 고급 반상기 세트, 글라스락 세트, 전기 그릴, 후라이팬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사, 혼수 고객은 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약30만원 상당의 그릇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3월8일까지 프로세서 i5이상의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뉴발란스 운동화를 증정한다.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청구할인과 최대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액의 일부를 롯데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상품권 결제 금액의 10%를 하이마트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제휴카드인 롯데-하이마트카드, 하이마트-현대M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 혜택도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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