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손승연, 과거 이색 경험 밝혀? "끊겼던 남자들도 연락 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끝까지 간다'에서 가수 손승연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색 경험에 새삼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승연은 "10년 전 지인들에게도 연락이 왔다. 전화기에서 불이 나는 줄 알았다"며 "끊겼던 남자들도 연락이 많이 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참 독특한 경험의 한 주였나 보다"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던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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