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명 주소 생활화 적극 홍보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시민 인식 확산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 방위적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건축물이 밀집되지 않은 농어촌 도로나 산업단지 도로변에 기초번호판 설치와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보행자용 도로명판 등의 안내 시설물들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설 연휴를 앞 둔 지난 2월 16일, 17일 양 일간에는 대한지적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양지사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고속도로요금소 등에서 시민들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과 함께 홍보용 물티슈를 제공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좀 더 쉽고 올바른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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