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군입대에 아내 김사은 "1급 건강함에 감사, 우리 남편 화이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 신동이 3월 나란히 입대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사은이 남편 성민 군입대 응원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은은 군모를 쓰고 다양한 포즈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건강한 17사단. 건강한 21개월. 2015.3.21~2016.12.30 From. 사은'이라고 적힌 미니칠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성민은 지난해 서울지방경찰(구 호루라기 연극단) 제47차 서울경찰홍보단에 지원해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인적성검사와 체력검사, 면접 등에 응시하지 않았고 지난해 12월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다.
신동은 지난해 11월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허리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불가피하게 입대가 연기됐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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