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앤은 그동안 0.5㎖와 0.8㎖ 등 1회용 포장 단위로 판매되다 병형태의 점안액 사용을 원하는 안구건조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이번에 10㎖의 고용량 제품을 내놓는 것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고용량 눈앤 출시로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황사 및 미세먼지 등으로 안구건조증이 쉽게 발생하는 환절기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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