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강남 천재설(?) 제기 "안 그런척 하지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남주혁이 강남의 천재설을 제기했다.
남주혁은 "그동안 강남 형을 지켜보면서 놀란 적이 많다. 피아노도 잘 치고 보드도 잘 탄다"라며 "안 그런 척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곤 했다"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강남 천재설'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강남 형이 어리바리한 듯 바보같은 하지만 알고 보면 천재다. 못 할 줄 알았던 걸 잘하니까"라며 "그런 의미에서 천재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강남과 남주혁은 상황에 따라 서로 놀리며 톰과 제리를 연상케도 했지만 서로를 '절친'으로 꼽는 친한 사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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