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1회 결제 정보 입력하면 모바일 및 PC에서 3초만에 결제 가능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핀테크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LG유플러스와 모바일 쇼핑을 확대하고 있는 CJ오쇼핑이 결제시장에서 손을 맞잡았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잇따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맹점 확대에 나서는 등 핀테크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에 따라 CJ몰과 CJ오클락 등에서 페이나우로 첫 결제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CJ오쇼핑도 페이나우를 도입함에 따라 결제관련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페이나우는 총 7개 카드사의 간편 결제를 지원함에 따라, 국내 전체 카드 이용자의 약 90% 이상이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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