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월드몰은 3월12일까지 핀란드 국민캐릭터 무민(Moomin)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무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민’은 우리나라 뽀로로와 같은 핀란드 국민캐릭터로 롯데월드몰은 영업활성화와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민’을 활용한 전시와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무민 탄생을 주제로 한 전시, 무민 관련 책을 읽을 수 있는 ‘무민 라이브러리’ 등이 상시 운영된다. 6개 이벤트존에서 이벤트를 모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핀란드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며, 무민 배지와 휴대폰 줄 인형 등 기념품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월드몰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롯데월드몰을 방문해 무민 페스티벌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라며, 추후에도 쇼핑몰 활성화를 통해 입점업체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지속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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