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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즐길거리, 소셜커머스서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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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3색 맛집·국내여행 기획전 실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설 명절에 고향에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남는 연휴 기간 동안 외식·국내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소셜커머스들도 관련 상품 기획전을 마련하며 대응하고 있다. 특히 명절증후군 등으로 힘든 어머니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한 외식이 늘면서, 설 명절에도 쉬지 않는 외식업체들 모음전도 각광을 받고 있다.

쿠팡은 '설 연휴 즐길거리 기획전'을 통해 외식상품과 관광상품 등을 판매 중이다. 라마다서울 삼성의 하늘정원 BBQ를 최대 43% 할인한 2만8500원에, 이태원의 리틀인디아 서울도 스페셜 2인세트를 63% 할인한 2만6900원에, 전주 올댓바베큐 샐러드바를 16% 할인한 9900원에, 부산 드마리스플러스의 주중 저녁식사권을 20% 할인한 2만800원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외식상품을 최대 63%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또 근교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용평 피크아일랜드 종일권을 50% 할인한 2만원에, 양산 에덴밸리 리프트권을 37% 할인한 3만6500원에 제공하는 등 여행·숙박 상품도 최대 75% 할인판매한다.

위메프도 '설 연휴 실시간 티켓 기획전'을 열고 예약 없이 바로 설 연휴에 사용할 수 있는 숙박·레저 티켓권을 판매한다. 웰리힐리의 리프트권을 53% 할인한 2만6000원부터 판매하며, 덕산리솜스파캐슬의 천천향 이용권도 52% 할인한 2만2900원에, 김해 롯데 워터파크 종일권도 43% 할인한 2만원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47% 할인한 2만원부터 선보인다.

특히 지역별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 서울·경기 지역은 일산원마운트 사용권을 50% 할인한 1만4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부천의 웅진 플레이도시 워터도시 반일권은 1만8000원에 판매하는 등 지역관련 즐길거리 상품도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 그 외 지역은 경주의 블루원워터파크와 허브랜드를 43% 할인한 2만9000원에, 청도의 용암온천 스파 당일이용권을 39% 할인한 5500원에, 설악파인리조트의 가든스파와 식사 패키지를 53% 할인한 8000원에 판매 중이다.
티몬은 설 연휴를 맞아 제주여행 기획전을 열고, 호텔·리조트와 펜션, 게스트하우스 관련상품을 판매중이다. 제주시의 비스타뷰 리조트를 41% 할인한 8만9000원부터, 제주의 마이크임팩트 게스트하우스를 24% 할인한 1만9000원부터, 제주의 순덕이별당 펜션을 26% 할인한 8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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