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복지재단(이사장 노진영)은 오는 27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학습·연구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리별 가입 회원 수는 10명 내외며, 지원 금액은 200만 원으로 모두 8개 동아리 총 1천6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운영 기간은 2015년 3~11월 8개월간이며, 모집 부문은 영역별·주제별 실무자 모임, 실습 슈퍼바이저 학습동아리, 기타 사회복지 학습 목적의 동아리 등이다.
전남복지재단 관계자는 “학습동아리는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성과에 따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장 네트워크로 복지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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