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제고방안을 마련했다.
또 올해 민관이 함께 방산·군수협력을 통한 수출국가를 다변화하고, 중소기업 수출을 늘리며, 수출전문인력을 육성하는 등 방산수출지원 인프라를 강화한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며 "국방산업발전을 위해 부처별 실질적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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