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시 둔산동 신우가촌에서 총회…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충남·대전·세종시지역 15개 산림단체 임원 및 간부들 참여 친목+정보교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산림협의회(약칭 한산협)가 대전에서 창립됐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충남·대전·세종시지역 15개 산림단체 임원 및 간부들은 최근 대전시 둔산동 신우가촌에서 총회를 갖고 한국산림협의회를 발족했다.
$pos="L";$title="한국산림협의회 초대회장으로 뽑힌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txt="한국산림협의회 초대회장으로 뽑힌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size="100,120,0";$no="2015021207045888057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산림협의회는 충남·대전·세종시지역 산림단체 임원 및 간부들의 친목과 정보교류 창구역할을 하게 되며 두 달마다 모임을 갖는다.
총회엔 전진표 한국분재조합 행정부회장, 이규수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무, 서동은 한국원목생산업협회 사무국장, 조계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무 등이 참석해 회장을 뽑고 회칙도 통과시켰다.
한국산림협의회 연락사무소는 대전에 두며 해마다 1월 정기총회, 회장 및 회원 10% 이상 요구로 임시총회를 열 수 있게 된다.
$pos="C";$title="산림단체 임원들이 대전시내 식당에서 한국산림협의회 회칙을 논의하고 있다.";$txt="산림단체 임원들이 대전시내 식당에서 한국산림협의회 회칙을 논의하고 있다.";$size="550,366,0";$no="201502120704588805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안진찬 한국산림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청이 있는 대전을 중심으로 지역에 있는 산림분야 기관·단체 실무임원 및 간부들이 수시로 만나 대화하고 소통함으로써 업무원활은 물론 산림발전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회엔 나오지 못했으나 동참할 회원은 ▲윤병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센터장 ▲조규봉 산림조합중앙회 ENG센터장 ▲권오걸 산림조합중앙회 전산정보센터장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 ▲양원석 한국양묘협회 부회장 ▲변일권 한국복합경영인협회장 ▲김영하 한국채석협회 상임감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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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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