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가족 2명이 가족무한사랑클럽으로 결합할 경우 1인당 받는 2500포인트를 매월 요금할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5명이 뭉치면 가족 각각에 5000포인트씩이 지급되는데, 이를 통해 요금제와 상관없이 매월 가계통신비 2만5000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부담의 지속 완화를 위해 전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속형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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