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150명 모집…'무보수 명예직' 이지만 우수자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증정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26일까지 '시민안전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시민모니터요원 15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할 모니터요원은 총 인원은 150명으로, 오는 3월 부터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모니터요원은 기본적으로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우수모니터로 선정되면 소정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http://www.smrt.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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