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샐러드 바와 와인을 무료 제공하고 셰프 스페셜 코스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연인들의 특별한 날을 위한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 빕스·차이나팩토리, 달콤한 와인과 함께 하는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색다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다음 달 15일까지 사전 예약 시 하우스 와인을 함께 예약하면 테이블 당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 2인 고객에 한하며 행사 매장은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대학로점 등 6개 매장(딜라이트 매장 제외)이다.
◆ 더스테이크하우스·더플레이스·몽중헌, 밸런타인데이 메뉴 신규 출시
이탈리안 캐쥬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뜻을 지닌 ‘띠아모(TI amo)’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스테이크 샐러드, 봉골레 파스타,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로 구성했다. 음료는 에이드 혹은 드래프트 와인(직접 통에서 뽑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2월 14일에는 해당 코스 주문 시 영화 ‘쎄시봉’ 티켓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행사 매장은 광화문점, 강남역점, 코엑스몰점 3개점이다.
딤섬&차이니즈 퀴진 몽중헌은 바닷가재, 중국식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천상연’ 코스를 다음 달 15일까지 판매한다. 글라스 와인을 제공하며 딤섬 2종, 훈제 오리를 얹은 해파리 냉채, X.O삼선탕, 바닷가재와 과일크림소스, 돌나물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냉이 사천탕면을 맛 볼 수 있다. 청담점, 안국점, 페럼타워점, 방이점 총 4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 N서울타워, 서울 야경을 보며 즐기는 미슐랭 스타 셰프의 특별한 만찬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 전망대 5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그릴 레스토랑 ‘엔그릴’에서는 미슐랭 스타 셰프 던컨 로버트슨이 만든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코스를 2월 14일 단 하루 선보인다. 직접 훈제한 연어로 만든 타르타르와 아부르가 캐비어, 랍스타와 부라타 샐러드, 셰리 비네거 소스의 푸아그라, 팬 프라이 후 조린 송아지 정강이, 머쉬룸 벨루떼 수프, 한우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했다. 엔그릴은 밸런타인데이 당일 3부제(17시, 19시, 21시)로 운영한다.
N서울타워 광장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다이닝’은 마늘소스 스파게티,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한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 코스를 2월 14일 점심, 저녁에 한해 선보인다. 해당 코스 주문 고객에게는 전망대 커플 입장권, 사랑의 자물쇠, 폴라로이드 무료 촬영 1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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