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추위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정광선 하나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사외이사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은 내주 2차 임추위를 열어 최종 은행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최근 법원이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요청한 합병 절차 중단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더는 은행장을 공석으로 놔둘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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