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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銀, 퇴직 임직원과 함께하는 '홈커밍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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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임직원 100여명 초청…현 경영진과 장기적 은행 발전 방안 논의

5일 서울 종로구 SC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박종복 행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5일 서울 종로구 SC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박종복 행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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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5일 퇴직 임직원 약 100여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향후 은행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종복 행장이 취임 일성으로 밝힌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을 위해 토착화된 경영을 하겠다는 방침의 일환으로 실행된 것이다.
식사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종복 행장은 물론 경영위원회 임원들과 본부장들도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홍태 전 부행장은 "퇴직 임직원의 한 사람으로 SC은행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느끼게 해준 행사였다"며 "모두가 힘을 모으면 빠른 시간 내에 과거 일등은행으로서의 면모를 회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종복 행장도 "앞으로 우리 모두가 SC은행 가족으로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선후배 구분 없이 힘을 모아 최고의 은행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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