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또 술집서 난동… 술값 지불 안하고 경찰관 주먹으로 때리기까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임영규가 또 다시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임영규가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는 술값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임영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며 경찰관의 눈 부위를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영규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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