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한국에서만 인기, 소트니코바가 '진짜 스타'"…소트니코바 매니저 '망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트니코바의 매니저가 김연아의 인기를 평가절하 하는 황당한 발언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소트니코바의 매니저는 "우승이라는 타이틀은 선수의 이미지와 연결돼 인지도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며 "예브게니 플로셴코는 유럽 경기장 관중석을 가득 채울만한 능력이 있고 같은 시기 미국에서는 미셸 콴이 그런 존재였다"고 말했다.
이어 자카리안은 "김연아는 모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나 오직 한국에서만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국가들에서는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현재 발 부상으로 대회는 참가할 수 없다고 하면서 러시아판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연을 앞두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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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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