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안상윤)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오전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에서 태권도시범단 국가대표 박용백, 장원철, 김찬울 씨 등 3명을 초청해 2차 강습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습회에는 태권도경호학과 태권도시범단(지도교수 권순재) 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540도 회전발차기, 몸뒤로 돌아차기 등 고난이도 발차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경호학과는 학과홍보와 취업률 향샹을 위해 2014년 태권도시범단을 만들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게릴라시범을 시작으로 태권도경호인의 밤, 다문화 문화공연 등에서 태권도시범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