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는 31일 대회 MVP에게 후원기업인 도요타가 미화 3만 달러(약 3300만원)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AFC 기술연구그룹은 출전 경기와 대회 전체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판단되는 선수를 MVP로 선정해 결승전 직후에 발표한다.
이 밖에 매 경기 최고의 활약을 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뽑힌 선수는 '갤럭시 노트4' 스마트폰을 받는다. 반면 우승국에는 상금을 주지 않는다. AFC는 2019년 대회부터 우승 상금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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