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불법 파일 유통에 법적 조치 취할 것 '경고'
이에 제작자 엄용훈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 파일 유통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개훔방 측은 "'개훔방'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극장 동시 서비스를 결정했다"면서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와 유통사 캔들미디어는 전문 조사 기관에 의뢰해 불법 게시물이 올라온 사이트들에 대한 게시물 삭제 및 경고 조치를 취했으며, 사이버 수사 의뢰 및 저작권보호센터 조사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와 불법 게시자, 다운로드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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