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7일물 역RP를 통해 5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지 5일만이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1월에도 춘제 연휴를 앞두고 잇달아 역RP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한 바 있다.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덕분에 단기 자금 조달 비용을 나타내는 7일물 RP 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 현지시간 오전 9시31분 현재 7일물 RP 금리는 전일 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3.79%를 기록하고 있다. 통신은 7일물 RP 금리가 지난 3거래일 동안 0.34%포인트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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