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살 만한 가치 있는 프리미엄 제품 만들겠다"
최근 생활가전들이 너도나도 IoT를 장착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부터 IoT와 렌털 사업모델과의 접목을 고민했다"며 "코디('코웨이 레이디'의 준말)가 IoT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 대표는 "고객들의 빅데이터가 다른 데이터와 만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예를 들어 고객이 공기청정 서비스나 비데를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를 모아 IoT와 접목,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스마트 기술과 코웨이 생활가전을 접목, 프리미엄 제품군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고객들이 생각하기에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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