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답·임야 면적은 감소하고, 공장용지·도로·대지는 증가"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의 토지 면적이 5만3천566.9㎡가 늘었다.
토지 면적 증가 원인은 금호동 광양제철소의 설비확장과 광양읍 세풍리 율촌산단의 공장용지 신규등록으로 늘었다.
토지 지목별 변동 증감은 토지개발 사업으로 인해 답(-75만3천942.4㎡), 전(-25만6천421㎡), 임야(-12만2천786.7㎡) 는 감소하고 공장용지(52만8천438.6㎡), 도로(50만1천703.4㎡), 대지(8만5천24.1㎡)는 늘었다.
강태원 지적관리팀장은 “광양시의 경우 지속적인 토지개발사업 및 사회간접시설확충으로 인해 전체면적에서 전, 답, 임야의 지목 면적이 감소하고 대신 공장용지, 도로, 대지 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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