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훈 소장(59)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원칙적이고 엄정한 수용관리, 청렴한 공직생활 및 복무기강 확립, 안전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정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교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 출신인 성 소장은 1977년 교정9급으로 출발해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 광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등을 역임했다.BYELINE>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