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병헌-이민정 임신 예언?…과거 저격글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의 부인 이민정이 임신한 가운데 과거 강병규가 남긴 글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병헌 측은 법무법인 에이팩스를 통해 "강병규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히며 맞대응 했다.
강병규의 과거 글은 이민정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맞아 떨어지자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 받았다.
이어 소속사는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는 이민정의 입장을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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