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BBQ는 앞으로 한양대 학위 과정 이상의 외국인 재학생 및 졸업생을 BBQ 해외법인의 법인장, 점장, 영업·영인력 등 필요 직무의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BBQ는 현재 전세계 57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5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외식 인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BBQ 그룹은 한양대와의 MOU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제도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외식경영전문가를 육성, 채용해 글로벌 BBQ를 확장 발전 시켜 나갈 예정이다.
윤홍근 회장은 “한양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를 채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식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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