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12일 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뾰루퉁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라며 “배고파서 이것만 딱 마지막으로 먹을게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설렁탕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가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예전의 깡마른 몸매와 달리 부쩍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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