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께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 조모씨가 입주민 박모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했으며 피해자 조씨에게 사과 후 합의하기로 해 일단 귀가조치됐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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