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모델 이현이, 그 동안의 설움 토로… 뭐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모델 이현이가 선배 한혜진에게 당한 설움을 토로해 화제다.
이날 MC들은 한혜진과 이현이의 모델 기수에 관해 질문했고, 한혜진은 "나이는 동갑인데 기수는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6~7년 선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선배 한혜진에게 설움 당한 적 많다"며, "한혜진은 나에게 '야' '현이야'라고 부르는데 난 항상 '선배'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가은이 "모델이 기강이 센데 한혜진도 그런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정형돈 역시 "내 밑으로 집합 이런 거 하느냐?"고 거들었다.
이에 한혜진은 "그런 짓을 왜 하냐?"고 부인했지만 이현이는 "한다"고 폭로했다. 이현이는 이어 "모델들은 데뷔년도 별로 자리에 앉는다. 한혜진이 앞에 앉으면 난 저 끝에 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요리 고수들로 구성된 6명의 게스트가 직접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지고 나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으로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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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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