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브랜드 르까프가 올해 리뉴얼된 초등학생 책가방 6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핑크, 민트, 라임, 네이비 등 다양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모두 착용 가능하다.
특히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었으며, 부드러운 어깨끈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가격대는 8만원대부터 11만원대까지 구성해 소비자의 개성과 용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르까프 관계자는 “곧 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매장을 찾아 조카, 자녀 등을 위한 새해 선물로 신학기 책가방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2015 스쿨백’은 산뜻한 컬러를 적용하고 수납성을 높여 스쿨백으로는 물론 외출용 백팩으로도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