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캐스크 에디션, 전 세계 200병 한정 생산...700㎖ 30만원대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싱글 캐스크 에디션인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를 한국에 독점으로 선보인다.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전 세계 200병 한정으로 생산돼 소장가치가 높다. 가격은 700㎖ 30만원대 이다.
원본보기 아이콘제품명 또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유산이 담긴 교역로, 팩홀스 다리(Packhorse Bridge)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원액 그대로를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생산돼 알코올 도수가 51.4%로 비교적 높은 편이나, 보다 풍요로운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더 글렌리벳 고유의 뚜렷한 개성과 변하지 않는 품질을 기리기 위한 싱글 캐스크 에디션으로, 마스터 디스틸러가 진귀한 위스키 원액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엄선했다. 세심하게 선발된 오크통 속에서 고유의 개성을 강화하기 위해 14년이라는 숙성의 세월을 거친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전 세계 200병 한정으로 생산돼 소장품으로서의 가치 또한 높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는 "싱글 몰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섬세한 취향을 가진 싱글몰트 애호가들의 안목과 기호를 반영해 보다 개성 있는 풍미의 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호텔과 몰트바에서 만날 수 있으며, 700㎖ 30만원대 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