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매일 3개씩 특가 프로모션, 11일까지 '국민출산용품' 등 육아필수품 할인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이 11일까지 올해 태어나는 신생아를 위한 '청양띠 탄생축하전'을 열고 작년 한 해 옥션 유아동용품 전문관 '베이비플러스'에서 인기 있었던 베스트상품을 모아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9일까지 매일 3개씩 출산과 완구, 아동의류 등 3개 카테고리의 인기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6일에는 '닥터아토 에센셜 로션 500ml' 2개를 1만3900원에 무료배송하며 '베베쥬 유아 기모 상하복 세트(9900원)'와 '피셔프라이스 킥앤피아노(4만5900원)'를 선보인다. 7일에는 '맨듀카 프리미엄 아기띠'를 7만5000원에 300개 한정판매하며 '과일토끼 의사놀이 18종 세트(9900원)' 등도 할인 판매한다. 이어 '파크론 뽀로로유아소파' '스마일 기저귀 정리함 풀세트' '아토팜 유아로션크림' 등 옥션 베이비플러스 2014년 베스트상품을 연이어 특가에 판매한다.
옥션 이은영 유아동팀장은 "양띠 아이는 온순하다는 속설에 따라 올해 출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새해 시작과 함께 출산용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옥션 베이비플러스에서 한 해 가장 인기 있었던 상품 중심으로 구성해 예비맘들이 선배맘들의 추천에 따라 좋은 제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