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협업을 통해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를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발급 신청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 거주지 주민센터, 복지로 홈페이지(http://bokjiro.go.kr) 및 아이사랑보육포털(http://childcare.go.kr) 에서 가능하다.
아이행복카드를 발급 받은 후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별도로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아이행복카드로 결제하면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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