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업기술센터, 표고톱밥재배 귀농희망자 늘어 관련기술지도로 재배면적 확대…2개 사업 벌이고 단위면적당 수확량 증가 연구회도 추진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지역 버섯산업 발전과 농가들의 소득이 더 높아질 수 있게 표고버섯 톱밥재배를 적극 늘린다.
표고버섯은 일반적으로 참나무류의 원목을 이용해 재배하고 있으나 수확에 기간이 오래 걸리고 버섯으로의 회수율도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원목구입비와 마련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반면 톱밥을 이용한 표고버섯 재배는 원목 재배 때보다 회수율이 높고 재배기간도 짧아 자금회전이 빠르며 연중 생산체계도 갖출 수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표고톱밥재배로 청주지역을 전국 최고 표고버섯생산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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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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