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과 열애' 이정재 "파파라치 사진 찍힌다면…" 과거발언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 보도에 과거 이정재가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 받았다.
이날 이정재는 공개열애에 대해 긍정적이라며 "편한 게 좋다. 숨긴다는 것은 잘 안 된다. 제가 만났던 분들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것에 대해 섭섭해 했다. 그래서 공개연애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형이 없어진다. 예전엔 까다로웠는데 지금은 예의 바르고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며 "여자 친구와 소소하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보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 임세령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최근 친구 이상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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