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문희준 '천만' 안티에 "오이 몇 개 먹은게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문희준이 과거 ‘악플’ 이야기에 녹화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문희준은 "안티 수가 천만이라니 말도 안 된다. 내가 무슨 '명량'이냐. 3년 뒤에는 오천만 안티설이 나오겠다"라고 억울해했다.
이에 MC들은 “천만이면 웬만한 성인은 다 싫어했다는 얘기” “국민 안티”라며 ‘깐족 개그’를 던져 문희준의 분노를 샀다.
또한 진중권은 “오이를 먹은 게 왜 욕먹을 이유인지 이해가 안 간다. 누가 설명 좀 해달라”며 해맑은 표정을 지어 문희준을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악플 심리 전문가'로서 밝힌 문희준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28일 일요일 밤 9시 40분 JTBC ‘속사정 쌀롱’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