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시청에서 신한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 등과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창의적 경영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해 포상하기로 했다.
음식업, 도소매업, 제조건설업, 운수업, 공중위생업, 지하도상가, 전통시장 등 7개 부문에 걸쳐 지역사회 발전, 기술혁신 및 일자리창출, 경영개선 등의 공적이 있는 소상공인을 각 1명씩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수상후보자를 추천받아 서류심사 및 현지 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