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대를 맞은 대한주택보증은 1993년 설립 이후 22년 동안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선도해 온 국내 유일한 주택보증 전담기관이다. 지금까지 주택 1019만가구, 722조원에 달하는 보증을 공급, 서민주거안정과 주택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편 93만5000㎡의 부산혁신도시에는 2016년까지 총 13개 기관의 임직원 3274명이 이전하게 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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