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데뷔 13년차 중고신인 미풍 'Who am I', 이재훈 "피처링 자처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재훈 [사진=JTBC '히든싱어3' 방송 캡처]

이재훈 [사진=JTBC '히든싱어3'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데뷔 13년차 중고신인 미풍 'Who am I', 이재훈 "피처링 자처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데뷔 13년차 중고신인 미풍이 새로운 미니앨범 'Who am I'로 컴백했다.

미풍의 새 미니앨범 'Who am I'의 타이틀 곡 'Who am I'는 감미로운 보컬의 이재훈이 피처링을 맡았다.

이재훈은 "노래를 듣자마자 '타이틀 감이다'라는 느낌이 왔다. 그래서 피처링을 자처했다"고 전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이재훈이 피처링 한 'Who am I' 외에도 미풍 1집 '술'에 수록되었던 곡인 '49일간의 시간'을 새롭게 편곡한 버전으로 들어볼 수 있다.

"기존 곡에 피아노 선율을 더해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도록 했다"는 미풍의 말에 미풍의 골수팬들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 미풍이 나고 자란 동네의 이름을 딴 '봉천 11동'은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미풍 소속사 아이디엔터테인먼트 측은 "미풍을 통해 30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 희망을 보셨으면 좋겠다"며 "사인CD, 허니버터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응모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풍은 오는 24일 쿨 20주년 콘서트 '안녕들 한가요?'의 객원 래퍼로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