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성민 오늘 백년가약…"현역 男아이돌 중 첫 '유부돌' 탄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오늘(13일) 현역 남자 아이돌 중 첫 품절남이 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예식에는 가족과 지인,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의 남녀 주인공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을 각각 맡아서 호흡을 펼친 것을 인연으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성민의 신부가 되는 김사은은 동덕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2008년 그룹 바나나걸의 멤버로 데뷔했다. 뮤지컬 배우와 CF 모델로 활동하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하숙 24번지’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SBS 교양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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