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과연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지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사자방(4대강비리, 자원외교, 방산비리) 의혹도 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사자방 의혹과 관련해 혈세 100조 투입됐는데 이 또한 예산심의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서 올해 안으로 사자방 국조를 반드시 실시할 수 있도록 국정조사로 결론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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