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 'S.zone(Samsung Zone)'을 전국 주요 150개 지역으로 확대 오픈하며 해당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무릎 담요를 제공한다.
'기어 S', '갤럭시노트 엣지' 등 삼성 최신 IT제품들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KT (회장 황창규)는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 '에스존(S.zone·Samsung Zone)'을 전국 주요 150개 지역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해당 매장을 방문하거나 해당 매장에서 최신 삼성 모바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와 삼성전자는 '에스존'의 전국 150개 지역 확대 오픈을 기념해 26일부터 12월12일까지 '에스존'을 방문하는 고객 1만명에게 무릎 담요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매장에서 삼성전자의 광대역 LTE-A 지원모델인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 4', '갤럭시 알파',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웨어러블 기기 '기어 S'를 구매하는 선착순 5000명의 고객들에게 라니북(LANY BOOK) 다이어리와 텀블러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