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행복올림피아드는 2012년부터 현재 우리 교육의 중요한 화두인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한 교육'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배움의 기쁨을 맛보게 하고,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복올림피아드 본선 참가자는 총 24명이고 이들에게는 국립중앙과학관장상이 주어진다. 행사장 밖 로비에서는 학생들이 응모한 다양한 작품과 이 대회를 협찬한 단체의 각종 행복교육도구들이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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