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감독 '인터스텔라' 250만 돌파 코앞…2위 패션왕과 차이가 무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2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정식으로 개봉을 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지금까지 그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인터스텔라'의 뒤를 이은 한국영화 '패션왕'은 누적 관객수 37만8652명으로, '인터스텔라'가 6배 가까이나 앞서고 있다.
예매율에서도 '인터스텔라'는 83%를 달성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개봉 전부터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등의 명작을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인터스텔라'는 현재 35㎜필름과 아이맥스, 2D 디지털, 4D 등 다양한 상영방식으로 상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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