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송파4)은 지난 6일 서울시 동부도로사업소가 실시하는 숯내교 안전점검을 인근지역주민인 문정2동 주민대표, 외부전문가와 함께 정기안전점검에 참가했다.
숯내교 안전점검을 인근지역 주민들과 함께 실시함으로써 일반시민들이 시설물을 직접 만져보고 교량내부까지 들어가서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숯내교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근거한 정기점검으로 현장조사 및 각종 시험을 통해 시설물의 기능적 결함과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보수·보강함으로써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에는 서울시의원, 시민대표 10명, 동부도로사업소장, 구조기술사, 교량담당 등 20명이 참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