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1루에서 넥센 중견수 이택근이 삼성 이승엽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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